연도 초 인사를 하고 걱정되는 일을 전한다-자신의 모국어는 일본어가 아니다
연도 초의 인사를 할 때 걱정되는 일이 있으면 선생님께 말해 둡시다. 이것은 자신의 모국어가 일본어가 아니라는 것을 말해 놓는 경우입니다.
자신의 모국어가 일본어가 아니라는 것은 반듯이 말해 놓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모국어가 일본어가 아니라는 것을 선생님께서 먼저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말해 놓는 것이 나중에 부담없이 이것 저것 물어 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말해 놓는 것이 좋겠지요. 모국어가 일본어가 아닌 부모에 대해 선생님도 부담스러워서 말하고 싶은 것도 말을 못 하고 있을 경우에는 이 인사가 선생님의 부담을 제거해 주는데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도 직접 선생님께 말해 놓는 편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