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장은 반듯이 써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주:유치원이나 보육원에 따라서는 아이가 영유아 때는 매일 써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또 연락장에는 쓰지 않는 편이 좋은 일, 직접 말로 하는 편이 좋은 일도 있습니다. 연락장에 쓰지 않는 편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중요한 것은 연락장에 써도 좋고 직접 말로 해도 좋으니까 유치원, 보육원과 서로 연락을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전하지? 쓰는 게 좋을까? 직접 말로 하는 게 좋을까?

우선 무엇을 전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시다. 다음에 연락장에 써도 좋은 일인지 선생님께 직접 말로 하는 것이 좋은 일인지를 결정합시다. 예를 들면 지참물의 문의는 실물을 보여주기도 하니까 직접 유치원이나 보육원에 가서 물어보는 편이 좋습니다.

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사이트의 톱페이지에 있는「連絡帳れんらくちょうを書かこう(연락장을 쓰자!)」에서 자신이 쓰고 싶은 것에 맞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혹시 0,1.2세 아이에 특징적인 것이라면「0・1・2세 아이의 연락장」을 봐 주십시오. 그 다음에 사이트의 예문을 선택하십시오. 이 사이트의 예문은 일본어능력 중급 정도를 예상하여 학부모가 자주 쓰는 내용별로 배치하고 있습니다. 예문과 번역 (영어, 중국어, 한국어)를 읽고 자신이 쓰고 싶은 것에 맞는 예문을 선택하십시오.

직접 써 보자.

선택한 예문을 참고로 하여 연락장을 써 봅시다. 그 때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단어나 아이 이름등을 바꿔서 씁시다.

예문의 한자에는 읽는 법이 쓰여져 있으니까 한자를 사용하지 않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만으로 써도 괜찮습니다. 알파벳으로 써도 괜찮습니다. 일본어를 잘 못 쓰는데 어떻게 하지?

흐름과 표현을 보면서 인사나 부탁하는 법 등 부분적으로 바꿔 넣을 수도 있습니다. 표현집도 참고해 주십시오.(링크)표현집